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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세상이야기/미디어

영화리뷰) 스타트렉 다크니스- 역시 재미있는 영화!

by 린미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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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8.7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칼 어번, 베네딕트 컴버배치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2 분 | 2013-05-29
글쓴이 평점  

 

 

 

 

스타트랙 다크니스를 6월 초에 봤었는데..이제 리뷰를 쓴다는^^; 이놈의 귀차니즘...하하하하,

빨리 지인에게 영화원고를 넘겨줘야 하는데.......비루한 내 원고...그 영화는 아직 쓰지도 않았다는...

흠흠....남자친구랑 스타트랙 다크니스를 보고 왔어요;) 원래 스타트랙 시리즈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 바로 전 영화..스타트랙 더비기닝을 너~~~~~무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개봉할 날만을 기다렸죠!!+ㅁ+

남친은 이 영화 자체를 아예 안봤는데....결론은 재!미!있!다!ㅎㅎㅎ

 

 

이번 다크니스 내용은 주인공인 커크의 위기인데요, 아시다시피.....역시 주인공입니다. 어떠한 시련과 고난을 꿋꿋히 이겨내고 승리한다는거죠. 끝의 결말은 뻔히 알지만, 그것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관객(저만 그랬나요??)을 깜빡 속게 만든 장면도 있었구요. 전 진짜 인줄 알고 슬펐으니까요..ㅠㅠㅠㅠㅠ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스팍의 인간미가 표출된다는 것에 인상깊었어요. 자신이 벌칸인이라는 사명감에 사로잡혀 있어서 감정과 이성사이에...이성을 표출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성장하는 스팍의 모습이 기분 좋았습니다.

또한 커크가 스팍에게 진정한 우정을 계속 표현했는데, 그로 인해 스팍도 변한 것 같구요^^

 

 

 

스타트렉 다크니스의 나쁜놈(?) 셜록이에요ㅠㅠㅠㅠㅠㅠ 정말 얼굴부터 나 나쁜넘, 잔인한넘, 교활한넘이라고 쓰여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셜록에서 그렇게 안봤는데, 그런넘(?) 이였구나?ㅋㅋㅋㅋ 연기를 잘하는 거겠죠?? 이번 영화의 원흉인 존 해리슨입니다. 너무나 뛰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이용당하다가 복수를 하려고 하는, 결국 인간의 욕심에 의해 태었나고 이용당하는 존재가 아닌가 싶어요. 악역이기는 하지만..내가 만약 존의 입장이였다면?? 그런 마음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둘의 대립이 흥미진진했는데요, SF영화는 화려한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즐겁습니다!ㅎㅎ

 

 

 

 

외국에서 시사회때 모습인가봐요. 모두들 외계인복장을 벗고 지구인처럼 입었네요!ㅎㅎㅎ 실제로 스팍이 너무 잘생겨서 남자친구랑 놀랐다는.....근데..근데...게이라네요^^하하하하...

 

 

 

 

한국에 왔었나요??+ㅁ+ 존의 모습이 아닌 셜록의 모습으로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홍보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이름 어렵다. 그냥 셜록이라고 불러야겠어요~ㅋㅋㅋㅋㅋ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실망감 없이,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 계시나요?? 아직도??설마~~~

그렇다면, 꼭 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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