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들과 망년회 겸 모임이 있었어요^^ 강마을 다람쥐에서 점심을 먹고 2차로 이동한 곳은 바로 한옥카페 고당!
가고 싶었던 곳인데, 저희는 항상 밤에 만나는지라...못갔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ㅁ+)/
아직 단풍이 남아있더라구요. 왼쪽은 식당이고, 오른쪽은 한옥카페 고당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멋있어서 한컷!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팻말(?)이 보이구요, 왼쪽은 방이에요^^
고당이 좋은 점이 방으로 들어가는 한옥 스타일이라는 것!ㅎㅎ
왼쪽으로 들어가면 직원이 방으로 안내해줘요.
겨울이라 대기하는 직원들이 추워서 저렇게 만든것 같네요~ㅎ
직원 대기실 겸 손님 대기장소인듯! 안에 난로가 있어요~ㅎㅎㅎ
들어가는 길에 봤던 커피만드는곳!
인기가 많은지 매우 분주하더라구요.
왠지 안에도 들어가고 싶었다는..ㅎㅎ
한옥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ㅎㅎ
열심히 방으로 들어가고 있는 친구의 뒷모습!ㅋㅋㅋ
저희가 들어간 방이에요!
2개의 테이블이 있어서 좀 아쉬웠어요ㅠㅠ
다른 분들보면 한방의 1테이블이라 좋던데..ㅎㅎㅎ
처음에 들어가니 커플이 있었다는, 저 테이블에!
저희는 예상했죠! 우리가 시끄러워서 금방 갈꺼야!!!ㅋㅋㅋㅋ빙고^^;;;
우리는 너무 즐거웠지만 그분들은 떠났다는...ㅎㅎㅎㅎㅎㅎㅎ
저희 테이블 넘버는 B-7
이 자리는 문 바로 앞이라 추워요ㅠㅠ 문열때마다 바람이 슝슝!
메뉴판이구요!
가격은 거의 비슷한듯, 저희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또 거기서 커피까지 마셨기 때문에..
유자에이드2, 레몬에이드, 대추차, 호박라떼로 주문했어요;)
쨔잔! 유자에이드입니다;) 전 달콤하니 맛나던데 친구는 너무 달다며..ㅎㅎㅎ
호박라떼! 맛이 어떤지 물어보지 않았네요^^;;;
제가 못들은 것일수도..ㅡㅡ;;
대추차! 비쥬얼이 탕약같지만,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잣이 동동 떠있었는데..잣을 싫어하는 친구덕에 바로 퇴출!ㅋㅋㅋㅋ
여기서 정말 신나게 수다를 떨고 왔어요!ㅋㅋ
어찌나 즐겁던지, 오랫만에 5명이 모이니 참 좋았던것 같아요^^*
올만에 느껴보는 소리없는 폭소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즐거웠습니다!ㅎㅎㅎ
밖에 나오니 벌써 어두워져서 이렇게 불이 켜져있더라구요.
낮과 다른 멋스러움이!!+ㅁ+)/
아늑해보이죠?ㅎㅎㅎ
정말 인테리어 잘한것 같아요^^
나중에 제주도에서 펜션을 운영하게 되면 한옥식으로 지어볼까봐요...하지만 섬이랑은 맞지 않겠죠?^^;;;
아까 봤던 커피 공방!
낮에는 안이 잘 안보였는데, 어두워지니 아주 잘 보인다는!ㅎㅎ
분주하게 음료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랍니다!ㅎ
너무 좋았던 한옥카페 고당!
밤 10시까지 밖에 안해서 아쉽지만..ㅠㅠ 이렇게 낮에 올수 있는날 또 오고 싶은 그런곳이에요~ㅋ
친구들이랑 언제나 8시,9시에 만나서 자주는 못오겠지만~~
기회있을때마다 오고 싶네요!ㅎㅎㅎ
남양주 팔당근처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옥카페 고당 강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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