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어요;)
여기저기 새해인사도 하고, 카드도 보내고 하는데...빠질수 없는 곳이 바로 남자친구 부모님!!!
가볍게(?) 만나는 사이라면 굳이 남자친구 부모님까지 챙겨드릴것 까지야...
하지만 서로 왕래도 하고, 집에도 자주 놀러가고...그러는 저같은 분이라면?! 빠뜨려서는 안되겠죠!ㅎ
큰 선물을 드리기엔 아직 부담스럽다면 귀엽게 새해카드로 인사드리기도 좋답니다;)
어른들께 드리는 새해카드이기 때문에 분위기 있거나 신경쓴 카드로 잘 고르셔야 할텐데요,
제가 여자이다 보니 너무 딱딱한 연하장 보다는 가볍지 않고, 이쁜 새해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럼, 제가 골른 새해카드 종류를 보여드릴께요!+ㅁ+)/ 개인적인 취향입니다!ㅋ
제가 고른 남자친구 부모님 새해카드 종류
이 카드는 한복이 우아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남자친구 어머니한테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위에 있는 연하장이 어머니를 위한거라면 이 카드는 남자친구 아버지에게 맞을 것 같아요.
색상도 그렇고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복주머니 테마가 들어있는 연하장이에요. 새해이니 복을 많이 담는 복주머니가 있는 연하장도 좋을 것 같다는!
이건 부모님 모두 약간 다르게 드리면 좋겠죠?ㅎㅎ
부채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느낌이 있는 연하장이에요.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카드는 외국인친구에게 새해 카드를 보내기 위해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
고급스런 느낌을 원한다면 이런 연하장이 좋을 것 같아요.
나이가 좀 있고, 격식을 차리고 싶거나, 결혼 할 예정이거나...남자친구 부모님께 좀더 고급스럽게 드리고 싶다면 이 카드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
가장 중요한건 새해카드 모양보다는 카드안에 들어가는 내용이겠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예시를 드리자면....하하하하하
"안녕하세요. oo입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놀러갈 때 항상 반겨주시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자꾸 어머니를 뵙고 싶은가봐요.
금년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oo랑 잘지내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어떠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을 담아 카드 내용을 쓰는데, 어떤 남자친구 부모님이 안좋아하시겠어요~ㅎㅎ
남자친구 부모님께 새해카드 이쁘게 쓰세요;)
저도 써야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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