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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독일

독일의 베네치아 밤베르크 당일치기 여행;)

by 린미 201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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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베네치아 밤베르크 당일치기 여행;)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 뉘른베르크에서 너무너무 멀었어요..ㄷㄷㄷ

그래서 급으로 정한 곳이 뉘른베르크에서 가까운 밤베르크!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하죠;) 이때의 선택은 정말 잘했다는!

밤베르크는 추천할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기차를 타고 밤베르크 가는 중이에요.

독일의 기차 밖 풍경은 대부분 이렇답니다.

그래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밤베르크 중앙역에 도착!

뉘른베르크에서 한번에 가요. 단 기차가 한시간에 한대씩밖에 없으니 시간을 잘 맞추셔야 해요.

 

 

 

 

밤베르크 도착!

시티맵을 챙기고 중앙역에서 관광지까지 가야되는데요,

중앙역 정문에 나와 쭈욱!!! 한 30분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가다보니 중앙광장이 나오더라구요,

꽃을 평소에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이뻐서 사진한장!

하지만..핀이 나갔다는거...ㅋㅋ

 

 

 

 

도착했어요!!! 바로 강가!

이곳때문에 독일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베네치아와 비교되지는 않지만..ㅋㅋㅋㅋ

밤베르크만의 매력이 있었어요.

 

 

 

 

그 앞 큰 교회.

영행한지 시간이 되서 이제 기억도 안난다는..ㅎㅎ

 

 

 

 

이날 오전까지는 날씨가 좋았는데,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그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놔서 다행~ㅎ

멋있죠??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습니다^^

 

 

 

 

베네치아 처럼 강을 따라 이쁜집이 있어요.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엄청많았다는..

특히 가이드를 동행한 팀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가이드가 있었다면 무슨 상인지 설명을 들었겠지만,

우리는 모르니...그냥 사진찍기!ㅎㅎ

 

 

 

 

 

 

그리고 밤베르크 대성당에 입장! 그 앞에서 한컷 찍구요;)

여기는 무료더라구요!!+ㅁ+ 유럽 성당이나 교회는 대부분 입장료가 있어서 안습이였는데..

여기는 무료라 바로 들어가기!ㅋㅋㅋ

 

 

 

 

비록 종교가 천주교는 아니지만,

유럽의 성당에 들어가면 압도당하는 그 무언가가 있어요.

그리고 기분이 편안해지구요, 그래서 저도 무릎꿇고 기도했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친구가 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ㅋㅋㅋ)

 

 

 

 

성당을 다 둘러본 후 강가로 내려왔어요.

사진찍고 놀기 위하여!!

 

 

 

 

아래에 내려와서 보니 더 이쁘더라구요^^

왼쪽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지만, 우리는 열심히 사진찍고 놀았습니다~ㅎㅎ 

 

 

 

 

밤베르크 베스트샷!ㅎ

아래 배가 나와서 더 이쁜 사진이 되었네용~~~

 

 

 

 

점점 어둑어둑해지고, 나중에는 결국 비가 내려서 저희는 바로 중앙역으로 갔어요ㅠㅠ

 

 

 

 

거리가 너무 이뻐서 잊지 않기 위해 찍어둔 사진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ㅎㅎ

너무 아쉬웠거든요ㅠㅠ

 

밤베르크는 독일 여행을 하면서 꼭 추천하는 곳이에요.

당일치기로 가면 딱 좋을듯!

저희는 오전에 좀 멘붕이 와서(원래 가려던 목적지를 못가서)

좀 늦게 밤베르크에 갔는데...다 보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는!

 

개인적으로 독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로 밤베르크입니다^^

중앙역에서 나오면 인포에서 시티맵을 꼭 챙기시구요,

거기에 추천해주는 데로 관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잘 나와있더라구요!!+ㅁ+)/

 

독일여행 밤베르크 완전 강추!!!

(뮌헨 보다 훨씬 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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