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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스위스

스위스 제네바 당일치기 - 파리이동

by 린미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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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 당일치기 - 파리이동

 

루체른 숙소에서 메인역으로 이동! 거대한 트렁크를 들고 또 이동했습니다!ㅋㅋㅋ

파리에 가려면 제네바에서 타야하나봐요:) (친구가 그렇게 알아봐서 전 모름..ㅋㅋ)

그냥 가기 아쉬워서 제네바를 둘러보기로 했어요!

 

 

 

 

제네바를 향하는 기차안!ㅋㅋ

빨강색과 민티색이 저희의 집이에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ㄷㄷㄷㄷ

제 친구 저기에 트렁크 올리다가 손목 나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을 못먹은지라 역에서 산 토스트를 촵촵촵!!!

 

 

 

 

이거 완전 맛있어요!!!!!!ㅋㅋㅋ

전 참치를 선택했는데, 둘다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아침으로 딱인듯....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아점이였다는..ㅠ-ㅠ

 

 

 

 

제네바역에 도착!

여기는 엄청 넓더라구요! 아무래도 파리에 갈 수 있는 기차가 있어서 그런지 매장도 많고~

이벤트도 하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일단 지하로 내려가서 이 커다란 트렁크를 보관한 후, 제네바를 한바퀴 돌기로 했어요;)

 

 

 

 

와~~~강이다~~

스위스는 도시마다 분위기가 정말 달라요!

비슷하면서도 각각의 색이 있답니다!

희한하네요~~루체른과 다른 분위기의 제네바!

 

 

 

 

 

 

 

근데 이것밖에 볼게 없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걷다 햇빛에 너무 지쳐서..(이날 햇빛도 어찌나 강한지..ㄷㄷ)

 

 

 

 

그래서 근처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시~~원한 커피를 마셨지용!

쿱매장에서 저희가 싹쓸이한 비타민..ㅋㅋ

생각해보면 뭐 그리 기념품을 많이 사려고 했는지..ㅠㅠ 선물용으로 엄청 샀어요!

진짜 쌌거든요~우리나라돈으로 천원??

더 필요했는데, 재고가 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이스카페라떼, 친구는....뭘까요?ㅋㅋ

스타벅스는 어느나라를 가든 메뉴는 거의 비슷한가봐요~

맛은 조금 다르지만..ㅋㅋㅋ

 

 

 

 

근데, 외국은 꼭 이름을 불러서 써주더라구요~괜찮다고 해도 꼭!! 물어봐요~

제 친구 이름은 진희 인데, 이렇게 썼다는..ㅋㅋㅋㅋ 뭐라고 읽어야하나요??

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스타벅스에서 시간을 때우며 쉬다가, 다시 역으로 고고씽!

저녁이라 그런지 너무 배가고파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님이 일반 식당은 싫다고 하시길래,

우리는 버거킹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무슨 버거킹에서 4만원을 쓰냐구욧!!!!!!!!!!!!!ㅋㅋ

스위스 물가...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갔어요^^

이때 제가 뭘 잘 못먹었는지, 얼굴이 뒤집어 졌죠...ㅠㅠ

파리로 가는 기차안에서 얼굴이 점점 빨개지더니 온얼굴에 여드름이..ㄷㄷㄷ

저 여드름 이렇게 처음 나봐요~~ㄷㄷㄷ 원래 없는 얼굴이였는데...(물론 지금은 다 고쳤습니다ㅠㅠ)

 

아무튼,

스위스는 참 좋았어요^^ 보통 스위스는 물가때문에 짧게 있다간다고 하던데,

길게 머무르길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이후로 다시가고싶은 나라 스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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