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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여행/괌 16'

괌쉐라톤라구나 더포인트 카페에서 마지막 점심:)

by 린미 2016.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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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쉐라톤라구나 더포인트 카페에서 마지막 점심:)

 

정말 여유롭게 다녀온 괌여행의 마지막날.

체크인 후 점심을 먹어야 하는지라..인포 직원(한국인!!!ㅋㅋㅋ)에게 물어보니, 체크아웃하고 카드로 점심먹고 반납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침,점심,저녁이 제공되는 패키지라 M카드를 가지고 있다는점!ㅎㅎ

 

 

 

바로 M-Pack카드에요. 카드가 있어야 식사가 가능한..

마지막날 점심은 괌쉐라톤라구나에 있는 로비라운지카페 더포인트에서 햄버거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여기 뷰가 정말 끝내줘요. 가는날까지 날씨가 너무 좋았던 괌.

이런 풍경을 보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커피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스벅커피를 마실수 있어 좋네요.

전 아메리카노로 남편은 콜라로 선택.

남편에게 아메리카노는 사약입니다 ㅋㅋㅋ

 

 

 

여행다니면서 사진찍을려고 가지고 왔던 웨딩레고미니피규어는 비행기에서 한컷.

여기서 한컷.ㅋㅋㅋ이게 다에요-0-

그리도 이쁘죵?? 하늘이 너무 이뻐서 더 마음에 든다는..

 

 

 

저희의 결혼반지와 함께 같이 찍어봤어요.

저는 로즈골드, 남편은 화이트골드 결혼반지입니다. 간소하게 결혼반지만 예물했어요.

다른 예물은 안함!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인지라..ㅎㅎ

 

 

 

쨔잔! 이것이 바로 괌쉐라톤라구나 더포인트 카페 햄버거세트에요.

생각보다 추짐합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케찹통 너무 탐납니다.

남편이 케찹을 안먹어서..한개 챙겨왔어요. 후후후후후후후

 

 

 

 

괌쉐라톤라구나리조트에서 먹은 식사 중에서 햄버거가 제일 맛있다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가 맛있긴 했어요.

바로 공항에 떠나시는 분들이라면 더포인트에서 햄버거 드시는것을 추천. 맛있거든요:)

 

 

 

수제버거 느낌이 팍팍나는 햄버거입니다.

맛있어서 다 먹고 나왔어요 ㅋ

 

 

 

이런 풍경을 가지고 있었던 괌쉐라톤라구나리조트.

저기 보이는 수영장은 늦게 까지 해서, 밤수영이 재미있었던 곳이에요.

 

 

 

3박4일동안 정말 잘 묵었던 곳입니다.

친구들한테 추천해줄만해요.

 

 

 

스타벅스 커피까지 마셔서 기분좋았습니다 ㅋㅋ

 

 

 

여기는 더포인트 라운지 카페 전경.

깔끔해서 더 좋았어요.

괌여행때 렌트카 사고가 있어서 공항에 일찍가야하는바람에 점심먹고 바로 출발했어요.

공항이랑 매우 가까웠지만, 렌트카에서 처리해야할일이 있어서..

생각보다 일찍 끝내고 왔습니다.

 

3박4일 괌여행은 정말 여유롭게 다녔어요.

반드시 가야한다는 사랑의 절벽 등 관광지도 저흰 안갔어요 ㅋㅋㅋㅋㅋ

쇼핑몰, 마트, 리조트에서만 계속 쉬었다는...

 

정말 푹쉬고 왔네요:) 괌은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지만 두번은 안갈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족여행이나 리조트에서 휴양하고픈 분들에게 맞는곳이 괌인듯!

고로 남편에게는 맞았지만(휴양체질) 관광체질의 저는 한번만 와도 될듯해용!ㅎㅎ

 

이렇게 다시 진에어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3박4일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시동생커플)이였던 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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