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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맛있는이야기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조리법 - 짜파구리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by 린미 201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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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에서 윤후가 그렇게 맛있게 먹는 짜파구리!! 하긴..윤후가 먹는건 다 맛있어 보이지만요..ㅎㅎㅎ

김성주의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조리법을 대 공개합니다!하하하하하~~제가 만든것은 아니구요^^

저보다 요리를 잘하는(?) 제 남동생이 짜파구리 만들어서 먹는다길래 옆에서 낼름 사진찍으면서 봤습니다!ㅎ

사진이 매우 많으니!! 스크롤 압박 주의!ㅎㅎㅎ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준비해주세요^^ 짜파구리니까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ㅎㅎㅎ



냄비에 적당히 물을 넣어서 끓여주세요ㅎㅎ 물을 얼마만큼 넣을지 모르시는 분들은 면이 2개 들어가도 안넘칠정도만...

신경안쓰셔도 되요 어차피 버릴물이니, 면만 끓이면 됩니다.



동생은 햄도 넣더라구요! 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렇게 햄을 끓는 물에 넣으면 기름도 쏘옥 빠진답니당!ㅎ



햄을 넣고 어느정도 끓으면,,,짜파게티의 후레이크를 넣어주시구요!ㅎㅎ



짜파게티 면을 투척합니다! 반으로 뚝! 잘라주는 센스!ㅎ



물론 너구리면도 같이 넣어주세요. 



면이 2개가 들어가니 이렇게 많아요. 그러니 물은 넘치지 않을정도만..적당히^^



햄과 면이 같이 보글보글 끓어요! 여기서 면을 쫄깃쫄깃하게 더 맛있는 짜파구리를 만드는 법은요?



이렇게 면을 젓가락을 집어서 공기와 마찰을 생기도록 해주세요. 면이 공기랑 만나면서 더 쫄깃쫄깃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니까+ㅁ+ 꼬옥 면을 위아래로 넣었다 뺐다 골고루 해주세요^^



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이렇게 사발과 채를 준비해주세요.



국물은 이정도만 조금 남겨주시고, 나머지는 버릴꺼에요~~



채를 바치고 국물을 버려주세요. 면이 많으니 밖으로 쏟아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짜쟌! 모락모락 김이 나는게 느껴지시나요?? 햄이 들어간 짜파구리!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다!



참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치를 넣어도 구웃!!!! 기름이 싫다고 하시면 기름을 제거하고 넣으셔도 되요.



이제 비빌시간입니당~~~너구리와 짜파게티의 스프,올리브조미유를 준비해주세요.



올리브조미유를 뿌려주시고,



짜파게티 스프는 다~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너구리 소스를! 어른은 2분의1을 아이들에게는 3분의1을 넣어주시면 되요!ㅎㅎ

좀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어른은 3분의2를 넣으라는 동생의 말씀입니다~ㅋㅋㅋ



다 넣으면 이런 모습이에요. 큰사진으로 하니까 맛없어 보이길래 사진크기를 줄였습니다~ㅋㅋㅋㅋ



이제 마구마구마구 비벼주세요~~비비고~비비고~~~♬



짜쟌!! 짜파구리가 완성!!!! 다 된 샷을 찍으려고 했는데...동생이 자기 배고프다고 빨리 먹어야한다며 그냥 갖고 자기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ㅠㅠ 아놔....그래서 사진은 여기까지 찍었습니다ㅋㅋ


한입 먹어보니...음...짜파게티의 맛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끝맛은 너구리맛?ㅋㅋㅋ 맛있긴 한데...

제 동생이 완전 맛있지!!! 막 이러는거죠..ㅡㅡ;그만큼은...ㄷㄷㄷ 

다음에 햄이나 참치없이 리얼짜파구리를 제가 만들어먹어 봐야겠어요~ㅎㅎ

그래도 맛은 합격점이랍니다!ㅎㅎㅎ 근데 면이 2개나 들어갔는데....동생은 그 양을 잘 먹더라구요~ㄷㄷㄷ

전 친구랑 만들어서 나눠 먹어야겠어요~^^ㅎㅎ

짜파구리 맛있게 끓여서, 즐겁게 드셔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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