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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독일

독일 뉘른베르크 호텔추천, 아지뮤트(AZIMUT Hotel Nuremberg) 후기!

by 린미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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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 호텔추천, 아지뮤트(AZIMUT Hotel Nuremberg) 후기!

 

독일여행은 뉘른베르크에서 기점을 두고 주위 지역을 이동할 예정이라,

뉘른베르크 호텔을 예약했어요;)

부킹닷컴에서 저렴한 호텔을 발견했는데!!! 가장 처음 예약하는 호텔이라 어떨지 걱정..

다행(?)히도 갔다오신 분의 블로그 후기를 보고 나쁘지 않아서 결정했지요!

 

무엇보다 4박5일에 28만원돈이라뉘!!!너무 저렴해서 낼름 예약한 이곳!ㅎㅎ

 

위치는 Kailbachplatz U반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두블럭만 가면 바로 보인다는.

역에서 나온다음 바로 보이는 왼쪽 길로 쭉 걸어오면 오른쪽에 보여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넓직한 공간

친구랑 저랑 짐이 만만치 않았는데, 둘의 짐을 펴놓고도 공간이 널널했다는!ㅎㅎ

 

 

 

 

침대도 편했구요,

첫날 너무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못하고 짐맡기고 근처를 돌아다녔는데...

체키인하자마자 잠들었던 이곳!ㅋㅋㅋㅋㅋㅋ

 

 

 

 

웰컴 젤리인가요??

먹었던가...기억이..ㅋㅋ

 

 

 

 

이것도 웰컴와인인줄 알았는데.....아니였던,

왠지 먹으면 돈내라고 할것 같아서.ㅠㅠ 건들지도 않았던..ㅋㅋ

 

 

 

 

오른쪽이 옷장이에요. 캐리어에서 구겨져있던 옷들을 펴서 걸어놨죠.

저 의자는 우리의 가방들이 차지했습니다.ㅋㅋ

 

 

 

 

TV도 있었지만 4박5일동안 한번도!! 단한번도!!! 틀어보지 않았다는..ㅋㅋㅋ

 

 

 

 

책상이 있어서 노트북을 갖고간 저에게 편했어요.

여기에 노트북에 잡다한 짐들이 잔뜩 올라가있었죠.ㅋㅋㅋ

 

 

 

 

오키도키

 

 

 

 

화장실!

유럽은 샤워실 문이 대부분 다 저렇게 생겼더라는.

아마 바닥에 물내려가는 곳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밖에 물이 안나가게 조심.

 

 

 

 

칫솔,치약은 없고,

핸드워시와 컵이 준비되어 있어요.

 

 

 

 

안에는 바디샴푸. 헤어와 같이 쓰는것 같은데..샴푸는 가져간걸로..ㅋ

바디샴푸 향이 괜찮았다는걸로 기억해요.

 

 

 

 

드라이기.ㅋㅋ

머리숱이 많은 제가 한참 말려야 했던 그 드라이기!ㅋㅋ

그래도 있는게 어디라며~

 

 

 

 

베란다에서 본 모습이에요.

호텔이 중앙 번화가 쪽에 있는게 아니라서 마치 동네같은 느낌이 더 들어요.

새소리가 너무 좋았답니다^^

 

 

 

 

컨셉 사진 한번 찍어보았어요.

런던에서 폰을 도난당해서 노트북은 제 유일한 연락처였죠!

저걸로 카톡을 어찌나 했는지..ㅋㅋㅋㅋㅋㅋ 노트북 갖고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갖고오길 정말 잘했다는!!

 

뉘른베르크의 아지뮤트(AZIMUT Hotel Nuremberg) 호텔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중앙으로 갈수록 호텔비가 비쌌기 때문이에요.

걸어서 중앙역까지 30분정도?ㅋㅋㅋㅋ

전철타면 금방가요. 몇정거장 안된다는!

 

처음 2일은 걸어갔었는데, 친구가 힘들다고 해서.

그 다음부터는 전철타고 다녔어요^^

 

4박5일동안 매우 편하게 지냈던 뉘른베르크의 AZIMUT Hotel Nuremberg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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