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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여행2

프라하 라멘집,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은 엄마를 위해 프라하 라멘집, 얼큰한 국물이 먹고싶은 엄마를 위해 엄마와 프라하 여행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엄마께서 외국음식이 입에 안맞으시다는점 ㅋㅋㅋㅋ 시차적응은 그나마..(비록 저녁8시에 주무셔서 새벽4시에 일어나셨지만, 다른 아주머니들처럼 아프시지 않으셨어요. 같은 민박에 묵는 어느분은 몸살감기가...^^;;;) 외국 음식이 다 느끼하다면서 라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길래, 이미 전날 민박집에서 라면을 먹었던 지라 색다른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찾아간 라멘집입니다 ㅋㅋ 프라하에 와서 라멘을 먹을줄이야....하하하하하하 분위기는 팝같은데 안에 들어가면 라멘집이에요. 팝과 라멘을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라고 할까나. 식사한다고 하니, 안쪽 창가쪽으로 안내해줍니다. 엄마는 미소라멘, 전 탄탄라멘을 주문했어요. 프라하 음식.. 2016. 5. 16.
까를로비바리 맛집, cafe azyl (엄마와 프라하여행 5일차) 까를로비바리 맛집, cafe azyl (엄마와 프라하여행 5일차) 스페인여행기와 체코여행기를 정신없이 올리고 있는 저에요:) 오늘은 엄마와 프라하여행 5일차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저희는 까를로비바리에 갔어요. 일단 점심을 먹었던 카페를 알려드린 후 다음 포스팅은 까를로비바리 당일치기 이야기입니다. 민박집에서 조식을 먹고 갔지만, 도착해서 조금 걸으니 배도 고프고 화장실도 가고싶고.. 그래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들어간 CAFE AZYL입니다. 저희는 맛나게 먹고 왔어요^^ 이 근처는 다 비슷해요. 관광지라서 그런가봐요^^;; 중국인인줄 알고 중국어 메뉴를 주길래 당당하게 영어메뉴를 달라 했습니다 ㅋㅋ 옆테이블에 중국관광객들이 있어서 그랬나봐요-0- 일단 버드와이저 흑맥주!! 체코에 가시면 꼭 드셔요:) 진.. 201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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