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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맛있는이야기

이경규 이예림 카페로 유명한 강아지를 부탁해:)

by 린미 201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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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이예림 카페로 유명한 강아지를 부탁해:) 

 

 

 

친구들이랑 친구네집에서 외박을 한 뒤, 신사동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ㅋ

점심을 먹고 어디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친구가 이경규 카페에 가자며...ㅋㅋㅋ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 친구라, 애견카페를 생각하고 고고씽!

 

 

 

 

신사역에서 매우 가까워요.

신사 사거리 근처인데, 안쪽 동네더라구요. 동네카페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위치는 맨아래 지도를 첨부할께요:)

 

 

 

 

안에 들어가면 애견샾인데 가운데 테이블이 3개 있어서..

카페보다는 애견샾 느낌이 강하구요,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가는것 같더라구요.

 

 

 

 

여기서 큐브라떼를 강력히 추천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안하고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어요!!+ㅁ+)/ 굿굿

아메리카노 주문했던 친구가 어찌나 제 커피를 탐내던지...후후후

 

 

 

 

두치는 오늘 없고, 뿌마와 꾸마가 있었어요.

누가 뿌마고, 꾸마인지 전 모름...ㅋㅋ근데 친구는 알고 있다라는..ㅋㅋ

 

 

 

 

강아지 사진찍기란 매우매우 힘들어요.

하하하하하 친구손 날라가고..ㅋㅋ

 

 

 

 

뿌마와 꾸마를 보고 있더니 음료가 금방 나왔어요.

달달했던 큐브라떼입니다. 강아지를 부탁해 카페 가시면 꼬옥 주문하세요:)

 

 

 

 

그리고  이 사진을 보면..아 이경규씨 카페구나..라는 느낌이 파악!!!!!!!!!

어릴때랑 아주 똑같으셔요. 성형 안하셨나봐요 ㅋㅋㅋ

 

 

 

 

그리고 두치작품인 핸드폰들....

와우............울집이였으면 두치 엄청 맞았을듯...ㅡㅡ

 

 

 

 

검은 아이가 꾸마래요~친구한테 물어봤음요 ㅋㅋㅋ

뿌마의 뒤태. 이제 뿌마와 꾸마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심시하지 않을 녀석들...둘이 잘노네요.

 

 

 

 

 

 

 

 

뿌마가 꾸마의 목주을 저렇게 물고 질질 끌고 다녀요 ㅋㅋ

아 웃겨..ㅋㅋㅋ

 

 

 

 

 

꾸마를 안고 행복해하는 친구의 모습.

하지만 굉장히 귀찮아하는 꾸마에요 ㅋㅋㅋㅋㅋ

안아봐도 되냐고 했더니, 직원분이 무거운데 괜찮으시겠냐며...

친구가  좋다고 안았는데, 정말 무겁데요. 장난이 아니래요~

 

 

 

 

직원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할일만 하는 두 녀석들..ㅋ

여기에 이경규씨 와이프분이 계시더라구요. 원래 와이프분이 운영하는곳이라고 들었는데..

예림이가 엄마 닮았어요.ㅎㅎ

그리고 목소리가 참 좋으셔요. 키우는거 어떠냐고 친구가 물어보니..때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라며 ㅋㅋㅋ

밝으신 분이셨습니다^^ TV에 잘안나오시는데, 전 이때 첨 봤어요 ㅎㅎ

 

 

 

 

이경규 카페나 예림이 카페로 많이 찾아오시는데,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잠깐 와서 뿌마와 꾸마도 보고, 애견용품도 구매할만한 곳이에요.

저도 저희 강아지 간식사려고 고민했다가..집에 많아서 패스..ㅎㅎㅎ

귀여운 옷도 많던데~ㅎ 재미있었어요^^

 

TIP!!!

강아지를 부탁해 카페를 올라가는길에 왼쪽 편 계단이 보일꺼에요.

거기가 사진찍기 좋은 거리였어요!!+ㅁ+

저희도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사진 100장 찍고 왔다는..ㅋㅋ

 

 

 

 

마징가제트도 있고,

 

 

 

 

천사날개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여기서 사진찍고 놀기 참 좋아요~

한번 가보세요:) 하지만 기대는 금물..ㅋㅋ 저희는 우연히 발견해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이상 이예림 이경규 카페인 강아지를 부탁해를 다녀왔던 후기 였습니다~

 

위치는 신사역 3번출구에서 쭉 걸어가시다가 두번째 큰골목으로 꺽어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되요.

오르막길이 급경사라는 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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