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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여행/스페인 16'

세비야 맛집, 또 가고 싶은 Taberna Belmonte 레스토랑♥

by 린미 2016.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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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맛집, 또 가고 싶은 Taberna Belmonte 레스토랑♥




스페인 둘째날 저희는 세비야로 출발했어요.

일찍 세비야에 도착한 후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갔지요!

세비야 숙소는 정말 환상이에요ㅠ-ㅠ 내일 그 모습을 보여드리죠!!!ㅋㅋㅋ

서울에서 알아간 세비야맛집 레스토랑입니다. 여기 버섯 먹으러 갔어요!!!진짜 맛있어보여서 갔는데..

정말 맛있었다는..ㅎㅎ





이것이 메뉴판이구요, 저희가 먹은 음식이랑 가격이 궁금하시면 맨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스페인 둘째날이랑 샹그리아를 마셨죠.

친구하명은 콜라를..ㅎㅎ 샹그리아는 계속 마시니까 질린다는^^;;





어딜가나 나오는 빵과 과자.





바로 이것을 먹으러 갔지요!!!!!!!!!!!!!!!!!!!!!!!!!!!!!!!!!

이곳은 메뉴가 타파와 메인으로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당연히 메인으로 선택!

원래 4조각 정도 나오는데, 메인으로 선택하면 9조각이 나와요:)





맛있긴 한데.....올리브유에 너무 절여있어서..ㅋㅋㅋ

다음에 갈때는 타파로 선택하는걸로...한두개 먹으면 딱 좋아요^^;;

2개 이상부터는 손이 잘 안갔다는....그래도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스테이크를 빼놓을수가 없죠.

버섯먹으러 갔으니 다른 메뉴는 한참 골랐어요~ㅎㅎ





이 스테이크도 맛있으니 스테이크 드시고 싶으시면 드셔보세요.

샹그리아랑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건 한번 주문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저희 배가 많이 고파서 음식을 많이 주문했어요^^; 여자 3명이서..ㅋㅋㅋㅋ

아주 많이..ㅋㅋㅋ





요건 Prawns with garlic 인데 메인만 있는 요리입니다.

올리브유에 새우가 나오는데 맛있어요.

이태원에서 맛있게 먹었던 메뉴였는데, 우연히 시킨 음식이 이거라 반가웠습니다.





초반에 나왔던 빵이랑 같이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여자 3명이서 아주 배부르게...아니 배터지게 먹었지요. 하하하하하





외국인이 많아서 도저히 내부사진을 못찍겠다는..ㅠㅠ

이런 분위기에요. 스페인이라 그런지 와인도 왜이리 싼지...숙소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이렇게 저희는 말~~~끔히 아주 깨~~끗이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거든요. 이날은 스페인 둘째날이라 느끼한 음식도 아주 잘먹었지요.하하하

점점 갈수록 음식을 남긴다는..ㅋㅋ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46유로 나왔어요. 약 6만원이니 1인당 2만원정도?

저희는 가격대비 대만족이였습니다.

세비야 성당 근처에 있으니 꼭 들려보세요! 세비야 맛집으로 추천합니다!!+ㅁ+)/


▽ Taberna Belmonte 위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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