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 힐링이 필요해^^

7호선을 타고 가다보면 뚝섬유원지가 보여요. 갈때 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 바람 쐬던 것이 생각나에요!

그때는 날씨가 선선해서 가기 따악 좋았죠!ㅎㅎ 한손에 간식을 들고 뚝섬유원지가서 맛있게 먹고 바람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깥이 힐링이 필요한 날에는 그날이 생각나에요!

 

 

건대에 있는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맛있는 도시락과 샐러드도 사고, 치킨을 샀죠!ㅎㅎㅎ

그리고 치킨에는 역시 맥주라는 것! 술을 안마시는 남친은 음료수를 사고, 전 맥주 한캔을 구매했죠^^ 

 

꺄~~맛있다!! 생각만해도 그때 맛있고 시원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같이 힐링이 필요한 날이면 이렇게 한강을 보면서 맛난것도 먹고 맥주 한잔 마시고 싶네요!!+ㅁ+ㅎ 요즘 날씨가 추워서 가지는 못하지만...뭐 이것도 핑계겠죠??하하~그래도 이때를 추억하며 힘을 얻어야 겠어요!

겨울에는 어디를 가서 힐링을 해야할까요?? 흠...친구들을 꼬셔서 차끌고 시외로 나가보자고 해야겠어요!+ㅁ+ㅋ

하하하하~~힐링이 필요한 하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