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브런치 맛집, 수지스에 반하다♥

이태원 브런치 맛집, 수지스에 반하다♥

 

 

 

지금은 면목동에 살고 있지만 원래 이태원근처에서 살았어요:) 20년넘게 살았던지라..

예전부터 브런치레스토랑인 수지스를 알고 있었지요! 

근데....브런치가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어린 저와 친구들은 섣불리 못갔던 그곳을~~~

 

친한 동생 은둥이와 문화생활 하는길에 들렸답니다!ㅎㅎㅎㅎ

이태원 입구에 노란색 건물로 되어 있어요!ㅎㅎ

 

 

 

 

2층으로 고고씽!

예전에는 더 작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장사가 워낙 잘되서 확장한것 같아요!ㅎ

 

 

 

 

은둥이는 노란색 성애자라..ㅋㅋㅋㅋㅋ

노란색만 보면 흥분합니다! 노란색을 보면서 여기는 무조건 맛있을거라며..ㅋㅋ

 

 

 

 

저희가 평일 2시쯤에 갔는데...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

여기가 인기가 워~~~낙 많아서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역시 평일이 짱이에요!!! 저희는 창가에서 먹었답니다:)

 

 

 

 

앉아서 매장쪽을 찍은 모습!

저기에 ORDER HERE 라고 써있길래 가서 주문해야하나.....둘이서 안절부절..ㅋㅋㅋ

처음 온거 티 팍팍 났어요-0-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 주시고,

메뉴를 고른 후 직원이 오면 주문하면 됩니당!ㅋㅋ계산은 나갈때...

 

 

 

 

이태원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창가.

나무가 많아서 가을에 오면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에요!ㅎㅎ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이따가 어차피 카페를 가야해서

전 피치우롱차와 동생은 과일차인데..기억이.....영수증을 자세히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했어요^^;

 

 

 

 

첫번째로 선택한 오믈렛! 크림치즈가 들어있다는 말에 바로 선택한 오믈렛이에요.

크림소스와 야채, 버섯, 닭가슴살이 안에 들어있다는:)

 

 

 

 

이것은 연어 베네딕트인가? 그랬어요~ㅎㅎㅎ

둘다 연어를 좋아해서 연어가 들어간 부분을 선택했어요:)

 

 

 

 

이렇게 저와 은둥이와의 브런치입니다!

솔찍히 브런치는 아니죠...아점인데....점심먹을 시간을 넘긴지라..ㅋㅋㅋ

점심이죠 뭐~ㅋ

 

 

 

 

이 오믈렛 진짜 제스타일이에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크림소스가 듬뿍 있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아마 17000원대였던것 같은데....만만치 않지만...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와서 또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이것도 맛있었다는!ㅎㅎㅎ 샐러드도 맛있었구요~ㅎㅎ

저기엔 노란자 반숙이라 잘 잘라서 드셔야해요~동생은 깨끗히 먹던데..전 난리도 아니였다는..ㅎㅎ

 

저희는 매우 만족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비싸다는 이야기도 있는데...비싼거 알고 왔으니..ㅎㅎ 다만 음료수가격이 후덜덜

한잔당 5천원정도~~ㅠㅠ

총 4만원정도 들었는데...한번쯤은 이렇게 와서 먹어도 될꺼같아요!ㅎ

전 좋았다는..ㅎㅎ 조만간 남자친구랑 크림치즈 오믈렛 먹으러 가야겠어요:)

만족합니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