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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맛있는이야기

전주 한옥마을 교동석갈비 런치타임~!

by 린미 201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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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교동석갈비 런치타임~! 

 

 

 

2년전 쯤 전주한옥마을에서 먹은 떡갈비를 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도 떡갈비를 먹으려 했는데!!ㅋㅋㅋ

석갈비가 눈에 딱!!! 교동 석갈비와 떡갈비를 고민하다 석갈비로 고고씽!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니 10시 40분쯤? 바로 점심먹으러 갔어요:)

 

 

 

 

런치타임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셋트메뉴가 1인당 14000원입니다.

저렴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이번 전주 여행은 먹방여행이기에 런치셋트 먹는걸로 결정!

 

 

 

 

좌식테이블도 있는데, 저희는 의자에 앉는 테이블로 갔어요.

여기가 더 편하다는..ㅋㅋㅋㅋ

 

 

 

 

첫날은 날이 무척 좋았는데, 둘째날부터 눈이 펑펑!

사진보다 훨씬 많이 왔어요~더군다나 바람까지 불어서 눈보라가..ㄷㄷㄷㄷ

 

 

 

  

  

  

 

 

먼저 반찬이구요~ 가짓수는 많은데 저희는 석갈비 위주로 먹느라 거의 안먹었요^^;;

맛만 봤다는..ㅎㅎ 대체적으로 음식이 달달한것 같아요~

 

 

 

 

국과 밥이 나오는데...처음에는 밥이 적은거 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고기를 먹다보니 이 밥양이 딱 좋은듯!^^;;; 남자들한테는 적을수도 있겠네요.

 

 

 

 

드디어 나온 석갈비!!+ㅁ+ 돌판 위에 지글지글 올려진 갈비가 나왔어요~

 

 

 

 

저희는 참 맛나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저희 커플 입맛은 매우 긍정적이라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하하하하하하

 

 

 

 

쌈도 싸먹고~ 고기 밑에 깔린 양파가 별미네요~ㅎㅎㅎㅎ

 

 

 

 

냉면은 그 다음에 나왔는데.....냉면에 갈비를 싸먹는걸 좋아하는지라..

조금만 더 일찍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ㅎㅎㅎ

냉면은 먹을만 했어요~

 

 

 

 

후식도 있었지만...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후식은 패스하는걸로~ㅎㅎ

 

점심은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어요~

원래 여기 가기전에 고민 많이 했거든요, 평가가 무지 안좋아서..ㅠㅠ

맛이 없다, 불친절하다 등등 평가가 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가지 말까? 라고 했더니..

그냥 가자고 하더라구요~저희는 왠만하면 잘 먹는스타일이라!ㅋㅋㅋ

 

일단 불친절한건 모르겠고, 괜찮았어요~오픈하자마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적당히 있었거든요~

맛은 뭐...맛나게 먹었는데..와~~진짜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ㅋㅋㅋ

그냥 전주와서 석갈비 먹는데 의의를~~~기대안하고 가시면 맛나게 드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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