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린미's 여행/몰디브 15'

몰디브 리조트 추천, 몰디브 두짓타니는 천국이에요♥

by 린미 2015. 9. 16.
반응형
몰디브 리조트 추천, 몰디브 두짓타니는 천국이에요♥

 

안녕하세요^^ 제가 9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 몰디브 두짓타니 리조트에 묵고 왔어요:)

예전에 티몬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제가 당첨된거 있죠ㅠ-ㅠ

몰디브에서 있었던 4박5일은 정말 꿈만 같았답니다:) 천국에 있는 줄 알았어요!ㅎㅎ

 

몰디브 두짓타니가 너무너무 좋아서!!! 몰디브 리조트를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어떻게 소개를 해드릴까 고민했는데, 먼저 제가 묵었던 603호 워터 빌라 위드 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상보트를 타고 두짓타니에 들어오면, 작은 차를 타고 숙소로 안내해줘요:)

그렇게 도착한 저희가 묵을 워터풀빌라 603호 입니다.

앞에는 이렇게 자전거 2대가 놓여있어요. 버틀러를 불러서 이동해도 되지만, 저희는 주로 자전거 이용.

자전거로 25분이면 섬한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ㅎㅎ

 

 

 

 

4박5일간 정말 행복했던 두짓타니 몰디브 603호 에요!!!!! 꺄>ㅁ<ㅋ

 

 

 

 

왼쪽으로 보면 이런풍경!

 

 

 

 

오른쪽으로 보면 이런풍경!

빛의 따라 화면이 달라보이네요~ㅎㅎㅎ 사진으로만 보던 풀빌라의 모습이에요.

 

 

 

 

왼쪽에 보이는 항아리는 발을 씻을수 있는 물이 담겨져 있어요.

해변에서 놀다보면 발에 모래가 한가득!!!! 물을 퍼서 발을 씻은다음 들어가면 되요^^

 

 

 

 

쨔잔!! 정말 현실적인 사진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하

들어가자 마자 정말 좋았어요! 침대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거든요:)

 

 

 

 

정말 푹신푹신 했던 넓다란 침대.

둘이서 뒹굴뒹굴 거리며 TV도 보고, 맥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핸드폰을 만지작만지작 했던 그 침대!

나중에 우리 이렇게 큰 침대를 사자며 약속을 했드랬죠 ㅎㅎ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욕실이라고 해야하나요?

전 세면대 2개가 있는곳이 왜이리 좋을까요? 둘이 같이 서서 이닦은적은 한번뿐이지만...

드라마를 찍고 있는 그런기분 아시나요??

남친이 비가 되고 제가 송혜교가 되는 기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치약, 칫솔, 바디로션, 헤어캡, 비누가 준비되어 있어요.

폼클렌징과 면도기만 챙겨가시면 되요:)

 

 

 

 

처음에는 드라이기가 없는줄 알았는데, 왼쪽 서랍에 들어있더라구요.

그러니 폼클렌징, 면도기 잊지마세요:) 그외는 다 있어요!

 

 

 

 

심지어 이것까지!!!! 아...저 다 사갔는데....모기쫓는 것까지 준비하는 이 센스!

몰디브 리조트로 추천하는 두짓타니의 센스입니다!

네모난 상자안에는 실과 바늘이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욕조와 화상실, 욕실이 보여요. 그리고 이 욕조에서 바다를 보면 스파를 하는 기분은...

정말 행복했어요ㅠ-ㅠ 커피도 마시면서도 해보고, 맥주를 마시면서도 해봤는데..

역시 맥주를 마셔야 합니다!ㅋㅋㅋㅋ

 

 

 

 

두짓타니의 욕실에는 모두 몰튼브라운의 제품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제가 이쪽에 대해 잘 모르는데..블로그를 보면 다들 환호하시더라구요.

왜그런가 알아봤더니..비싼 브랜드...ㄷㄷㄷ

그리고 향이 기가막혀요>ㅁ< 완전 제 스타일!!!! 저도 사려구요.

특히나 바디로션 향이 너무 좋았어요^^

 

 

 

 

일부러 어둡게 찍어봤어요.

욕조에 앉아서 보면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힐링이고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다시 화장실과 욕실로 넘어가서...ㅎㅎ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욕실입니다. 욕실에는 역시 몰튼브라운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욕실 오른쪽에는 옷장이 있습니다.

맨위에 있는 구명조끼는 응급시 사용하는거라, 필요하시면 따로 빌려야해요.

그 정보는 포스팅으로 알려드릴꼐요^^

 

여기에 제 옷으로 꽉찼던...남친옷은 그냥 캐리어에..ㅋㅋㅋㅋㅋ

아리에 있는 금고는 참 유용하게 썼어요. 필요한 달러만 빼고 나머지는 저기에 보관!

 

 

 

 

탁자에 차려져 있는 웰컴 샴페인이에요.

저희는 결국 과자만 먹었지만....ㅋㅋㅋ 올인크루시브라 계속 맥주와 칵테일을 마셨더니,

따로 마실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한쪽에 마련된 책상. 하지만 제 물건으로 가득찬 책상..ㅎㅎㅎ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데...여기에 음료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올인크루시브라 맥주와 탄산은 다 무료제공이에요.

왼쪽은 비용을 내셔야 합니다. 버틀러가 초반에 다 설명해주긴 한데..영어에요.하하하하

조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

프리와 차지(charge)를 알아들어서.....ㅋㅋㅋㅋ

 

 

 

 

와인과 샴페인, 과자도 요금이 부과되요.

 

 

 

 

하지만 커피는 무료!!!! 네스프레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ㅁ+

하루에 두번 청소를 해주는데 그때마다 꽉꽉 채워주세요.

그러니 마음껏 드시기를! 대신 밤에 잠이 안올수도 있어요~ㅋㅋㅋ

네스프레소는 처음 마셔보는데, 다른 브랜드보다 맛있더라구요. 몰디브에서 마셔서 그런가~~

 

 

 

 

처음 왔을때 저희를 환영해주셨던 분들!

너무 환대해주셔서 당황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이제 풀장으로 나가볼까요?

밖으로 나가면 의자와 풀장이 있어요.

와....진짜 탄성이 나옵니다. 온통 세상이 푸른색이에요:)

 

 

 

 

날씨도 너무 좋았던 이날. 비가 올때도 있었는데..그 나름대로 또 운치가 있어요^^

 

 

 

 

수영장에서 보면 사방이 바다에요.

푸른 에메랄드 바다와 하늘....바라만 봐도 행복한거 아시나요?

 

 

 

물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 바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입수 준비!!!!

 

 

 

 

저보다 더 좋아했던 남자친구에요.

매일매일 풀에서 놀구요, 뛰어놀고 마치 어린아이로 돌아간것 같더라구요

자기는 너무 행복하다고...고맙다는 말까지*^^* 헤헤헤

 

 

 

 

침대에 누우면 이런 풍경이 보여요.

제가 보는 장면을 사진속에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정말 이보다 백배 더 멋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니, 이런장면이 펼쳐지더라구요.

수영장위에 구름이 떠 있어요:)

짧은 사진실력으로 찍어봤는데...막찍어도 이정도?

 

 

 

 

 

침대에서 맥주를 마시는 그 기분,

아침에 일어나 비치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의 맛은 정말 잊지 못해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계속되었으면 바람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몰디브의 석양은 감동이라고 할까요?

수영장에서 바라본 석양은 제가 태어나서 봤던 그 어떤 석양보다 아름다웠어요.

남자친구랑 말없이 하염없이 바라보았으니까요^^

 

이렇게 몰디브 두짓타니 603호를 소개해봤어요.

이 다음부터는 몰디브의 맛있었던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몰디브 리조트가 너무너무 고민이시라면, 자신있게 두짓타니를 추천해요!!!!

천국이였으니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