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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여행/몰디브 15'

몰디브 두짓타니 벤자롱(Benjarong) 런치 & 디너♥

by 린미 2015.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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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두짓타니 벤자롱(Benjarong) 런치 & 디너♥ 

 

우리가 반한 두짓타니의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입니다! 여기를 4번이나 갔다구욧!!!

타이레스토랑인데, 스테이크가 진짜 맛있었던 이곳!

 

*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첫째날 저녁

 

 

 

첫날 리조트에 도착한 후, 쉬다가 마사지를 받았어요.

마사지를 받고 가장 가까운 레스토랑으로 가다보니, 여기부터 오게 되었죠.

조금 늦은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없어서 조용했어요.

 

 

 

 

이날 비도 많이 와서 그런지, 더 조용했던 레스토랑!

그래도  저희는 아주 맛있게 저녁만찬을 즐겼지요:)

 

 

 

 

먼저 시원~하게 물부터 마시고 ㅎㅎ

앉으면 탄산수 or 물을 물어봐요. 그럼 저희는 당연히 물이죠!!

 

 

 

 

몰디브 두짓타니에서 먹는 첫번째 식사라 어떤맛일지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저희의 첫번째 선택은 아주 탁월했습니다!ㅎㅎ

 

 

 

 

올인크루시브는 이게 너무 좋아요.

음료도 무제한!하하하 전 당연히 맥주를 주문했지요.

시원한 맥주가 필수 아니겠어요?

 

 

 

 

술 못마시는 제 남친은 오렌지 쥬스를~

솔직히 음료쪽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요^^;; 보통 보지도 않고 바로 주문했던지라..ㅎㅎ

 

 

 

 

먼저 에피타이져가 나옵니다.

이것저것 주문했던지라 이 에피타이져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어요^^;;

 

 

 

 

메인메뉴인 스테이크!!!

저희는 스테이크 2개, 밥2개,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이 스테이크 완전 꿀맛!!

 

 

 

 

이탈리아 레스토랑인 씨그릴보다 스테이크가 더 맛있어요~

타이레스토랑인데 스테이크 잘하네요! 정말 강추입니다!

 

 

 

 

저도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이 스테이크도 완전 꿀맛!!

 

 

 

 

스테이크가 두 메뉴 있어요. 저녁에만 먹을 수 있기에 꼭 드셔보세요:)

메듐레어같은 미듐이였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래 비행을 하고,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ㅁ+

 

 

 

 

그 다음으로는 직원의 추천으로 주문하게 된 음식들이에요.

솔직히 밥이 나올지 몰랐는데, 밥이 나와서 반가웠어요~ㅎㅎ

 

 

 

 

요거요거, 벤자롱에 갈때마다 주문했던 음식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제가 매운걸 좋아한다고 하니 추천해준건데...

남자친구가 더 좋아했던 이 음식!ㅎㅎ 밥이랑 비벼먹으면 굿!!

 

 

 

 

이건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남친을 위해 추천받은 음식인데,

제가 더 좋아했어요!

똠양꿍같은 맛이라고 할까나? 새우가 살아있습니다! 완전 탱글탱글~

 

 

 

 

런치에도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니, 런치에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디저트는 역시 초코아이스크림이죠 ㅎㅎㅎ

저도 코코넛 디저트를 선택했는데 이쁘고, 맛있어서 기분좋았어요^^

 

 

 

 

저희의 벤자롱 선택은 아주 탁월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마무리했던 첫날이였어요^^

 

 

*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셋째날 런치

 

 

 

둘째날 씨그릴에서 점심을 먹고,

셋째날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으로 다시 갔어요.

역시 우린 벤자롱이야 하면서!ㅋㅋㅋㅋㅋ

 

 

 

 

리조트 설명에는 런치에 씨그릴밖에 안나왔는데, 벤자롱도 런치운영을 해요.

그러니 벤자롱에서도 점심드시고 오세요^^ 저희는 첫날 직원이 알려줘서 다시 찾아왔어요.

 

 

 

 

홍보가 안돼서 그런지 몰라도..사람이 없었다는..ㅎㅎ

저희 커플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ㅎ

 

 

 

 

와우...이날 날씨 정말 좋았어요!

아침까지 비가 왔었는데, 금방 날이 개이더니 환상적인 하늘을 보여줬지요~

 

 

 

 

사람이 없죠?ㅎㅎㅎ

타이 레스토랑이라 분위기가 태국스럽습니다~ㅎ

 

 

 

 

일단 시원하게 콜라부터 마시고,

오전에 스킨스쿠버를 하고 왔던 상태라 귀가 안좋았거든요^^;

 

 

 

 

전 똠양꿍을 주문했어요.

이렇게 도기에 가지고 오셔서 직접 그릇에 담아주세요.

 

 

 

 

남친은 안먹어서, 저혼자 똠양꿍 다먹었지요!

진짜 맛있어요>ㅁ< 똠양꿍 좋아하시는 분은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남친의 에피타이저인 치킨 요리인데,

카레소스로 구운것 같은....정말 맛있었어요~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에서 먹는 음식은 다 성공!

 

 

 

 

점심 메인 메뉴는 첫날 먹고 반했던 그 음식!!ㅋㅋ

스테이크가 가능하면 주문할려고 했는데, 스테이크는 메뉴판에서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이거 주문했어요:)

 

 

 

 

3개의 메뉴가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2개를 찍다가 나온 치킨메뉴.

오호~이것도 맛있더라구요!!!ㅋㅋ

 

 

 

 

첫날 남친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그 메뉴!

둘이서 깨끗히 잘 먹었습니다!!+ㅁ+)/

 

 

 

 

 

아시죠?ㅋㅋ 남친은 언제나 초코아이스크림!

저는 디저트 중에서 제일 비싸보이길래 주문했는데..맛이 특이했어요 ㅎㅎ

 

 

 

 

맛있게 배부르게 먹고 나왔는데, 풍경이 이럽니다..

하....너무 좋다....진짜 행복했어요!ㅠ-ㅠ 이런게 바로 낙원 아닐까요?

 

 

 

 

물이 너무 맑고, 눈에 보이는 물고기들~ㅎ

물놀이를 더 못한게 아쉽기만 하네요ㅠ-ㅠ

 

 

*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넷째날 디너 

 

몰디브의 마지막날밤..ㅠㅠ

이날은 몰디브 두짓타니에서 제일 맛있었던 곳에서 먹자고 했는데, 역시 우리 선택은 벤자롱이였어요.

 

 

 

 

첫날 먹은것 처럼 주문할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시켜봤다, 그렇게 먹었었다고 말하니 알아본다고 가시더니..

다시 오셔서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똑같이 주문했어요:)

 

이름 모를 에피타이져가 나오구요 ㅎㅎ

메인메뉴 4개가 다같이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투게더? 라고 물어봤을때 아무생각없이 예스라고 했는데...다 나올줄이야..

 

 

 

 

이제 익숙하시죠? 이밥 ㅋㅋㅋ

 

 

 

 

제가 좋아했던 똠양꿍맛 났던 요리:)

 

 

 

 

잘못 선택해서 점심때 먹은 치킨이 나왔네요~ㅎ

그래도 맛있으니...호호호호

 

 

 

 

첫날 남친이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역시 맛있다며 극찬을 하면서 먹었어요.

 

 

 

 

이번에는 스테이크 말고, 다른걸 주문해보자...해서 선택한 찹스테이크에요.

그래도 스테이크?ㅋㅋㅋㅋ

 

 

 

 

맛있긴 했는데, 스테이크가 더 낫다는...ㅎ

혹시라도 벤자롱에 한번만 가실예정이라면 첫날의 스테이크를 드셔요^^

 

   

 

 

한상가득 나온 저희의 테이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테이블 보니 다 조금조금이던데, 우리는 한가득..

이런게 한국스타일이죠! 하하하하하하하

 

이날 저희가 야외에 앉았는데, 거기에 한중일 커플이 다 있었다는...ㅋ

제가 봐서 그런지 몰라도, 누가봐도 한중일...ㅋㅋ 각각 특징이 있는것 같아요~ㅎ

 

 

 

 

쨔쟌!!!

어마어마한 양이였는데, 저희는 깨끗히 먹었습니다!ㅎㅎㅎ

너무 맛있으니까요ㅠ-ㅠ 직원들 놀랬을듯...ㅎㅎㅎㅎ

 

몰디브가려고 살 열심히 뺐는데, 다시 찌고 돌아갑니다....

 

 

 

 

남자친구는 그래도! 저는 안먹어본 디저트를 선택했는데..

배가 불러서 그런지몰라도 거의 남겼어요~ㅎㅎㅎ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몰디브의 마지막날밤이였습니다.

 

 

*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런치

 

 

 

이날 저희 운좋게도 late chek out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후 5시에 나갑니다!ㅋㅋㅋ그럼 점심을 먹으러 가야겠죠?

당연히 벤자롱으로 고고씽!!!!

 

 

 

 

아...마지막날 날씨가 최고 좋았어요.

정말 끝내주는 날씨였던 이날...더 떠나기 싫은 이마음..ㅠ-ㅠ

 

 

 

 

이때 여유가 있어서 메뉴판을 찍을 수 있었어요:)

왼쪽이 바로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사진이 있으니 금방 알아볼 수 있을듯.

 

 

 

 

저희가 계속 주문했던 밥이랑 나온 메뉴에요.

첫번째가 남자친구가 맛있어했던 해산물메뉴,

두번째가 치킨, 세법째가 똠양꿍 맛이 나는 새우 요리일꺼에요.

진짜 맛있으니 점심때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일단 스타터로 점심때 맛나게 먹었던 치킨메뉴를 주문했어요:)

역시 맛있어~

 

 

 

 

전 똠양꿍!아...마지막으로 먹는 구나..ㅠ-ㅠ

서울에서도 먹으러 가기로 남자친구랑 약속했어요~

 

 

 

 

 

저희가 주문안했는데...쌩둥맞게 나왔던 음식..ㅋㅋㅋ

근데 맛있어요. 뭐지? 하고 먹었는데..진짜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이번에는 다른걸로 먹어보자 해서, 팟타이를 주문했는데...

와우...진짜 맛있다. 숨도 안쉬고 먹었어요 ㅋㅋ너무너무 맛있어요ㅠ-ㅠ

인생 팟타이 입니다 ㅋㅋㅋ

 

 

 

 

 

아시죠?ㅎㅎㅎ;) 후후후후 역시나 이날도..ㅎㅎ 

 

 

 

 

이렇게 저희의 몰디브 두짓타니 마지막 점심이였습니다.

아, late chek out이니 점심은 포함인지, 아닌지 궁금해서..문의했는데..

벤자롱 매니져님께서 이리저리 알아보시다가, 시간이 걸렸는지...만약 포함아니라고 해도 자기가 대접하겠다고..

다행히도 포함이였어요~ㅎ

체크아웃을 늦게해도 올인크루시브에 포함입니다^^ 알아두셔요~

 

 

 

마지막날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던 몰디브 두짓타니에서 강추하는 레스토랑,

벤자롱(Benjarong Thai Restaurant) 였습니다. 또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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