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벌써 2016년 마지막날이에요.

저에게 이번년도는 의미가 많은 한해였어요.

무엇보다 4,5년동안 교제해왔던 남자친구랑 결혼을 해서 이제는 남편이 되었지요^^

지금 파릇파릇한 6개월차 신혼입니다. 참 행복해하면서 신혼을 즐기고 있어요.

년초에는 친구들이랑 스페인여행도 가고, 그 이후에 제주도/사이판.

여행을 좋아하는 제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갈수 있기를...ㅋㅋㅋㅋ)

행복했던 2016년이었고,

딱 2016년만큼만 행복했으면 하는 2017년이에요.

딱 지금만큼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제 환경이 더욱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2017년에는 더 좋은일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우리 모두 더욱 행복해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