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예류 당일치기, 예류지질공원 가는법!

대만 예류 당일치기, 예류가는법!

 

예류를 가려면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옆 버스터미널에서 1815번을 타도 되지만,

저희는 조식을 먹기 위해!!! 쯍사오푸싱역에서 탔어요!

굳이 메인스테이션까지 안가도 되니, 가까운곳에서 타세요.

버스정류장은 소고백화점쪽이니 잘못타지 마세요^^;; 소고백화점 정문을 바로보고 오른쪽에 가면 정류장입니다:)

거기서 1815번을 타세요! 저희는 한대 놓쳤는데, 금방 오더라구요.

 

 

 

 

그렇게 달려달려서 예류지질공원에 도착! 안내방송이 나와요^^

 

 

 

 

내리면 이런 초록색 행인도로가 보일꺼에요.

이 길을 따라 쭈욱~~걸으시면 되요+ㅁ+

 

 

 

 

항구가 나와서 제대로 가는거 맞나...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앞에 한국인 가족 발견!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가고 있구나~~~정류장에서 꽤 걸어야해요~ 한10분정도?

 

 

 

 

걷다보니 앗!!!!!!!!!!!!!!!!!!!! 대만의 유명한 카페인 85도씨 발견!!

소금커피를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잘됐다 싶어 낼름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예류갈때 들려보세요:) 체인점이라 간간히 있긴한데 맘먹고 찾으면 잘 안보이니..ㅎㅎㅎ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와서 한국어안내는 기본!

보통 밀크버블티와 소금커피를 많이 주문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얼마나 많이 오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 아이스 소금커피!

맛은?!

아.................진짜 맛있어요!!!!!!!!!!!!!!!!!!!!!!!!!!!!!!!!!!!!!!!!!!!!!!!!!!!!!!

소금을 넣었서 그런지 짭짤한 맛이 나오는데..진짜 맛나다는..ㅠ-ㅠ 한국에서 마실 수 있는 곳 없나효?

전 다른건 몰라도 이 소금커피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친구는 망고스무디를 마셨는데, 이건 똑같데요~ㅋ

그러니 무조건 소금커피로 드셔요! 더우니 아이스로!ㅎㅎㅎㅎ

 

 

 

 

날씨는 무지 덥고, 한참 걸어가니 예류지질공원이 따악!ㅎ

와~~사람많다..ㅎㅎㅎㅎ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1인당 80NT입니다.

비싸지는 않아요~

 

 

 

 

난 입구를 찍고 싶었는데...모델이 되셨네요..허허허허허허

 

 

 

 

한국관광객보다는 중국관광객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ㅎㅎㅎ

 

 

 

 

쨔잔 이곳이 바로 대만의 유명한 예류지질공원입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매우 작았어요^^;하지만 예류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유명하죠!

 

 

 

 

작가의 혼이 담긴 관광객의 모습!ㅋㅋㅋㅋㅋㅋㅋ

올..올려도 되겠죠?ㅎㅎㅎㅎ

너무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으셔서~ㅋㅋ

 

 

 

 

하트를 닮지 않았나요?ㅎㅎ

 

 

 

 

멋있긴해요.

자연으로 만들어져서 너무 신기하고~ 

 

 

 

 

바다 바로 옆이라 바다도 느끼면서 지질공원을 구경할 수 있는?

근데...너무 더워요ㅠㅠ 너무너무너무 더워요..ㅋㅋ

화장을 왜 했을까요? 다 지워졌어요~ㅋㅋㅋ

 

 

 

 

그리고 예류지질공원에 오면 반드시 봐야한다는 여왕바위!!!!

줄을 한시간 이상 서서 찍었다고 하길래..우리는 패스하자 했는데,

줄이 짧아서 우리도 줄을 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쨔잔!!! 사람들이 뒤에 주르륵있어서 포즈를 못잡겠어요ㅠ-ㅠ

이상한 사진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모자이크 처리!!ㅎㅎㅎ 뒤에가 바로 여왕바위입니다.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일단 찍고 보기~

 

 

 

 

예류에서 사진 100장 넘게 찍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볼만한 곳은 아니에요~ 코스가 있긴한데, 날도 너무 덥고 해서 사진찍으면서 놀다가~

 

 

 

 

나왔습니다~ㅎㅎㅎㅎㅎ 한 3시간 정도 놀았던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예스진지라고 하는구나, 잠깐잠깐 볼 수 있으니 택시투어도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밖에 나오니..워우~~대박!!!!!!!!!

사람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희도 일찍 온게 아니였는데......

나올때 한 3,4시쯤? 근데 더 많아졌어요..ㅋㅋ

다행이다....ㅋㅋㅋㅋ이정도 사람이라면 여왕바위 1시간 기다릴듯..ㅋㅋㅋ

 

 

 

 

보이시나요 관광버스~~ 성수기때는 꽉 찰것 같아요.

그러니 성수기는 피하세요..ㅋㅋㅋㅋㅋㅋ그리 넓지 않아서...ㅎㅎ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러 고고씽!

어차피 저희는 이날 예류갔다가 용산사만 갈 예정이라서 타이베이 시내로 돌아가야했어요.

저기 보이는 빨간 간판 옆이 정류장이랍니다.

 

 

 

 

1815보이시죠?ㅎㅎ

타고 가시면 되요:) 여기서 택시기사들도 있는데 아마 스펀 가는 사람들때문에 기다리는것 같아요.

스펀은 버스로 이동해서 갈아타야하거든요.

자세한 방법은 조만간 포스팅으로~ㅎㅎ

친구가 노래를 불렀던 대만 예류지질공원, 한번쯤은 가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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