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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크로아티아

두브로니크 맛집, 코노바(KONOBA) 찾아 삼만리

by 린미 201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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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니크 맛집, 코노바(KONOBA) 찾아 삼만리

 

크로아티아편으로 넘어왔어요!+ㅁ+)/ 오늘은 크로아티아 첫 여행지인 두부로니크의 맛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브로니크에 가면 코노바(KONOBA)에서 꼭 해물을 먹으라 해서 찾아다니다가...첫날은 이름만 비슷한 곳에 들어가서 어마어마한 점심값을 지불했다는..ㅠㅠ 아..그때 생각하면 가슴이.....테이블팁도 냈다구욧!!아놔

 

다음날 코노바(KONOBA)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알고보니 항구 바로 앞에 있었는데 우리는 눈앞에 두고 엄한곳으로 돌아다녔네요^^;;; 항구에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코노바(KONOBA)입니다~저희처럼 헤매지마세요~ㅎ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이렇게 한국어메뉴판이 있답니다. 저 두꺼운 메뉴판이 다 다른나라 언어에요.

원래 여기오면 해산물리조또를 꼭 먹으라고 했는데 우리는 어제 먹은지라 먹물리조또와 오징어그릴구이를 주문했어요. 

 

 

 

 

인기가 매우 많은 코노바(KONOBA)! 점심때 가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정도에요~

바다가 보이는 야외테이블은 인기만점! 저희도 매의 눈으로 찾아서 낼름 앉았지요.

 

 

 

 

한국인들이 엄청 많아요!ㅋㅋ역시 꽃누나의 영향 때문일까요???

 

 

 

 

먼저 빵이 나온답니다. 이건 서비스니 마음껏 먹어도 되요!!+ㅁ+ 배가고팠던 우리는 마구 먹었다는..ㅋ

그리고 유럽여행의 꽃!!! 맥주가 빠질 수 없죠~ㅎ

 

 

 

 

우리가 주문한 먹물리조또가 나왔어요. 먹물 음식을 처음 먹어보는지라 색상에 깜놀..ㅋ

 

 

 

 

오징어가 한가득 들어있더라구요. 맛은?? 약간 짠 느낌이 있긴 하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그래그래 리조또는 이렇게 냄비에 나와야 했었어~ㅋㅋㅋ(잘못 간 레스토랑은 그릇에..ㅎㅎㅎ)

 

 

 

 

그 다음 주문한 오징어그릴구이! 다른 분들은 새우를 많이 먹는데 저희는 오징어를 좋아해서 오징어를 주문했죠!

으음~~~~~안주꺼리야.ㅋㅋㅋㅋㅋ딱 안주로 하기 좋더라구요. 양이 꽤 있어서 나중에 질려서..ㅋ

여럿이 주문할때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오징어가 이렇게 통으로 들어가 있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으니 왜이리 행복한지..ㅠㅠ

덥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어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 천막 밑이라 온도가..ㄷㄷㄷㄷㄷ

그래도 땀흘리면서 정말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총 195쿠나. 크로아티아에서 두브로니크의 물가가 가장 비싸요.

그래도 여기 코노바(KONOBA)는 저렴한 편이더라구요. 195쿠나 우리나라돈으로 약 35000원에 맛나게 먹었어요.

 

 

 

 

힐링하기 좋았던 크로아티아 두브로니크!ㅎㅎ 휴양지로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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