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린미's 결혼

웨딩홀투어, 한솔베네스트 시식 후 결정!

by 린미 2016. 2. 23.
반응형
웨딩홀투어, 한솔베네스트 시식 후 결정!

 

저 결혼해요:) 호호호호호호

참고로 전 다른 여자분(?)들과 다르게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없어요. 준비기간도 귀찮고..

그래서 동네에서 가까운 웨딩홀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기동역에 위치한 한솔베네스트입니다:)

상담을 먼저 받아보고, 주말에 양가 부모님과 함께 시식을 신청했어요^^

 

 

 

 

한솔베네스트는 한층에 웨딩홀이 한곳만 있는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러팀이 결혼을 하면 정신이 없는데..여기는 그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요일이라 결혼하는 커플이 있었는데, 이 장면은 진행도중에 찍은거에요.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엄청 북적북적!ㅎㅎ

 

 

 

 

아담하니 마음에 들었던 웨딩홀.

저희는 하객수가 150명예정인지라 크기가 딱이요. 너무 크면 휑한 느낌이 있어서 좀..그렇잖아요^^;

 

 

 

 

뷔페를 먹는 곳도 바로 옆인지라 매우 편해요.

 

 

 

 

사진보다 더 넓고 깔끔한 느낌이 강한 한솔베네스트 뷔페입니다.

 

 

 

 

이렇게 결혼식 진행하는 것도 볼 수 있는데, 솔직히 누가 보겠어요 ㅋㅋㅋㅋ 

일단 보여주기 위해서 사진은 찍어봤습니다^^

 

 

 

 

안내하는 분을 따라 가니, 이렇게 자리를 예약해놨더라구요.

남자친구랑 제 이름이 이렇게 붙여있으니 뭔가 기분이 묘~했어요.

그리고 저한테 "신부님" 하는데 마치 딴 사람을 부르는 이 느낌?ㅋㅋㅋ

 

 

 

 

한솔베네스트는 건물 모습과 다르게 안은 매우 깔끔해요.

예전 미노파백화점 자리라고 하던데, 건물은 좀 낡아보이지만...안은 리모델링을 한것처럼 이쁩니다.

 

 

▼ 한솔베네스트 웨딩 뷔페

 

 

 

 

 

 

 

개인적으로 초밥이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괜찮았어요. 결혼식 뷔페음식이 거기서 거기지만 한솔베네스트는 맛있더라구요.

 

 

 

 

부모님들도 이정도면 맛있다고 하셔서 바로 웨딩 계약 했습니다!하하하하하하하

뭐, 웨딩홀투어란 말도 안어울리네요.

처음 간곳으로 상담받고, 시식신청하고 시식 후 바로 결정!

 

이벤트 금액으로 적용해주셔서 저렴하게 계약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주례생략, 폐백 생략, 스튜디오촬영 생략입니다!ㅎㅎ

 

그래서 더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거기에 뷔페도 할인을 받아서 굿굿!

린미 5월달에 결혼합니다! 후후후후후후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