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타이마사지추천, 피로풀고 온 러블리타이

지난 포스팅에 이어 강남타이마사지샵 러블리타이에서 태국마사지 받고 온 이야기 할께요;)

잠시, 설명을 하자면 여기서 족욕을 하면서 경치를 바라보았지요. 하하하하

서비스로 제공되는 아이스티 건배! 전 쿠키까지 맛있게 먹고 족욕을 즐겼다는 후문이..ㅎㅎㅎㅎ

여기가 저희가 마사지 받았던 아침고요수목원룸이에요;) 이름같이 초록색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옷을 갈아입고 사진한방! 뒷배경과 함께 서있으니 진짜 숲속에 온 느낌 나오나요? ㅎㅎㅎㅎ

▲ 강남타이마사지 러블리타이에서 피로푸는 남친

싱글버글 하던 남친이 마사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뒤에 스크린막을 다 내리니까 숲길이 되었네요;) 진짜 수목원에 온 느낌이에요~ㅎㅎ

▲ 강남타이마사지 러블리타이에서 피로푸는 남친

저도 너무 시원하게 받고 있었는지라 마사지 받으면서 사진을 잘 못찍겠더라구요.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관리사분에게도 왠지 미안한 느낌이...ㅋ 그리고 시원해서 사진찍을 생각따윈!! 훗!

앞으로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때 발부터 시작하세요. 천천히 허벅지까지 올라온 다음,

마사지를 해주시는데..제가 하도 앉아있어서 허벅지 부종이 심하거든요ㅠㅠ 매일 집에가면 다리가 땅땅하게 부어있는데 이날 너무 시원해서 하체가 말랑말랑 해졌어요;)

하체가 끝나면 팔을 마사지 한후 뒤로 눕는데..그때 살짝 찍은 사진이랍니다.

허리의 혈을 집으면서 마사지해주시는데 어느 부분은 아프더라구요. 아마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가봐요.

여기서 마사지 에피소드!

남자친구가 처음 받는데, 관리사분이 계속 웃으시더라구요.

자꾸 힘주고(옆에서 계속 "힘빼세요" 반복청취..ㅋㅋㅋㅋㅋㅋ), 자세 못잡고 그러니..

결국은 처음이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남친을 가리키며 처음이에요! 했더니 두분이 엄청 웃었다는ㅋㅋㅋㅋㅋㅋ

마사지를 다 받고 옷을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어요.

나오니 이렇게 차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마사지 받고 마시는 차의 맛이란~~음~~

요 주전자 탐나요! 이쁜것 같아요~ㅎㅎㅎㅎ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남자친구한테 어땠어? 시원해? 하고 물으니 좋다고...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피곤했는데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왔네요^^

회원권은 이렇게! 실버, 골드, VIP로 나눠져 있어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1층에 이렇게 트리가!!+ㅁ+ 들어올때 왜 못봤는지....

찾느라 정신없었나봐요~~ㅎㅎ 이제 크리스마스인데,

모두의 블로그 덕분에 남자친구랑 아주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어디서 데이트할까 고민이시라면, 강남커플타이마사지 러블리타이 추천합니다!!+ㅁ+)/

▼ 러블리타이 1탄

린미의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