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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체코

체스키 맛집, 우연히 들어간 Papa's 레스토랑

by 린미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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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맛집, 우연히 들어간 Papa's 레스토랑

 

오랫만에 다시 유럽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ㅎㅎ

체스키에 갔을 때 맛집을 미리 알아봤어야 하는데ㅠㅠ 버스표 예약하는데 정신없어서 생각도 못했다는^^;

데이터 연결도 안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끌리는데로 들어갔어요!ㅎㅎ

 

 

 

 

성으로 가는 길에 눈에 띄었던 Papa's 레스토랑! 왜 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어가보는걸로~ㅎ

 

 

 

 

들어가니 한국사람이 많더라구요~ㅋ제대로 온건가???

사진 설정을 잘못해서..이렇게 나왔다는~ㅋ

 

 

 

 

이런 분위기에요.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시간이 지나니까 쫌 빠지더라구요.

점심시간 약간 지나서 들어간지라~ㅎ

 

 

 

 

일단 맥주는 무조건 주문!!! 체코 맥주에 빠져버렸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맥주는 기본입니다!

라이트 비어로 주문완료!!+ㅁ+ 사이즈는 큰거!!하하하

체코는 주문할때 종업원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부르면 안좋아하더라구요.

여긴 종업원이 너무 안와서 불렀더니 다른 종업원이 갈꺼라며...ㄷㄷㄷㄷㄷ에라잇!

 

 

 

 

메뉴판을 못찍었어요^^;

피자가 너무 먹고파서 주문한 피자. 벌써 갔다온지 3달이 넘은지라...일므은 기억이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건 생각이 나요:)

 

 

 

 

그 다음 갈릭 립스테이크! 요건 기억나요!

유럽에서 먹은 음식들이 대부분 기름지고 느끼했는데...이 립스테이크는 단백해서 기억이 남더라구요.

좀 색다른맛 이라고 할까나? 소스에 찍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사이드메뉴로 구운감자가도 나와서 같이 먹으면 좋아요.

양이 적어보이지만 은근히 배가 불렀답니다.

 

 

 

 

먼저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켰죠. 유럽여행 다닐때 물 사먹는돈이 제일 아까웠는데..

생각보다 많이 사먹었어요. 5월달인데도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난리부르스.

그래서 음식점에 가면 맥주를 바로 주문하고 들이켰죠! 더울때 맥주를 마시는 이 맛이란~~캬~ㅎㅎ

 

가격은......기억이 안나요ㅠㅠ

지금 유럽여행 경비 리스크를 체크하고 있는데, 이날 먹은걸 안적었네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얼마지?? 체코는 음식 물가가 싸니까! 막 부담스러울정도는 아니였을꺼에요. 저희 완전 절약모드여서~ㅎㅎ

 

체스키 어디서 밥먹을까 고민이시라면, Papa's 레스토랑 갔다오세요:)

이걸로 유럽여행 체코 포스팅 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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