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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여행/제주도

함덕해수욕장 맛집 함덕버거307 그리고 산책

by 린미 201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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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 맛집 함덕버거307 그리고 산책

 

이 제주도 여행기는 지난 6월 남편이랑 웨딩스냅을 찍으러 함덕해수욕장 2박3일 머물렀던 이야기입니다.

아직까지 다 못써서..이제서 또 쓰네요 ㅋㅋㅋㅋ

이때 먹었던 함덕해수욕장 맛집으로 추천하는 함덕버거307.

 

 

 

곧 개장할 함덕해수욕장을 위해 일시적으로 오픈한게 아닌가 싶어요.

후기를 찾아보니 가을 후기가 안보이는듯..지금도 있을라나요?

가을까지 있으면 좋을텐데..솔직히 겨울은 추워서 못먹을것 같고, 가을까지 딱 좋을것 같아요.

 

 

 

이때 저희는 오로지 2박3일 함덕에만 있었기에, 왔다갔다 하면서 보이는 함덕버거307이 궁금했죠.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점심으로 선택!!!

컨테이너앞에 차려진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 자리가 없어서 작은 의자에 앉았다가..

저기 보이는 큰의자에 자리가 나서 낼름 옮겼습니다.

 

 

 

남편의 얼굴은 소중하니까....그냥 올릴려다가 다시 스티커..ㅋ

기다리는 동안 핸드폰 보고, 바다보고 이리저리 보고..

수제버거라 그런지, 시간이 쫌 걸리더라구요^^;;

 

아..근데 우리가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요.

홈페이지가서 보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뭐가 비슷한지..ㅋㅋㅋ

아마 304, 307 버거를 주문했던것 같아요.

 

 

 

 

 

패티가 두툼해서 좋았구여, 맛도 좋았어요.

저희가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수제버거를 잘 접했던 저희이기에 왠만한건 그냥 먹는데..

 

 

 

 

함덕 307버거는 저희가 맛있다고 했을정도고, 아직까지 맛있다는 기억이 남는걸보니

맛있었던 맛집으로!ㅋ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입맛은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하하하하하하)

 

 

 

 

 

후렌치후라이는 추가해서 먹었어요.

음료도 추가하고..다 추가하면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제주도 바다를 보면서 먹는거니,

그냥 먹는걸로..ㅋㅋ

 

 

 

함덕해수욕장 근처에서 수제버거가 생각나면 버거307를 추천해요.

단, 지금도 있는지 모른다는거^^;;;

지금 검색해보니 매장은 아라점만 검색되니..아마 팝업매장이였나봅니다.

 

이때 카드결재도 아직 안됐거든요.기기가 안들어왔다며..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배부르게 버거를 먹고 해수욕장을 산책했어요.

함덕해수욕장도 바닷물이 참 맑고 이뻐요.

외국 안가도 제주도에서 이런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

 

저희가 갔을때가 장마철이 다가오는지라..

비가 계속 왔는데, 이때는 다행히도 구름만 꼈었네요.

중간중간 비는 왔었어요 ㅎㅎ

 

 

 

그리고 산책로가 있으니, 함덕해수욕장 가시게 되면 산책로도 가보세요.

 

 

 

성수기 전에, 평일에 갔더니 산책로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

 

 

 

쉬엄쉬엄 걷고 또 걸었답니다.

저희 숙소는 맨 오른쪽에 보이는 저 건설기계 지나서 있었어요 ㅋ

얼마나 걸어왔는지 아시죠?

그래도 제주도 풍경을 보면서 걸으니 기분은 좋더라구요.

 

이 근처 맛있는 라면집도 있거든요.

걸어오면서 갈때 먹고 갈까?? 하고 남편이랑 고민 많이 했는데...

 

 

 

자연을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를 좋아하는 남편.

이렇게 산책을 하다가..오면서 고민고민하다가 배도 안고픈데 결국 라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쪽 주민이 조그맣게 하는 라면가게인데, 역시 맛있습니다.

 

라면집으로도 추천해요!!!

▽ 작년에 갔다가 반해서 쓴 후기.

2015/11/26 - [린미's 여행/제주도] - 함덕서우봉해변 맛집, 강추하는 해물라면집 함덕쉼팡

 

 

이렇게 버거 먹고, 산책하고, 라면먹고 커피마시고..

쉴멍놀멍 지내다온 제주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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