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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여행/제주도

서귀포 맛집, 아침으로 추천하는 쇠소깍가든 소연이네:)

by 린미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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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맛집, 아침으로 추천하는 쇠소깍가든 소연이네:)

 

이번달에 처음쓰는 글이네요 ㅋㅋㅋ그동안 너무 정신놓고 살았나봐요^^;

이어 쓰는 친구와 2박3일 제주도여행기입니다:)

 

 

 

첫날 새별오름에 오른후, 숙소에 들어와 쉬었어요. 대평리에 숙소를 잡고 저녁으로 돼지고기를 거하게~~먹은 후 바로 취침ㅋㅋㅋ저희는 너무 피곤했습니다 ㅋ

 

둘째날 아침

준비하는 친구를 숙소에 두고 혼자 포구로 나왔어요. 하늘이...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제주도의 아침이였습니다^^ 대평리가 조용해서 일부러 이쪽으로 숙소를 잡았는데, 겨울에 해는 너무 짧아요ㅠ0ㅠ 아침에만 이런 풍경을 잠깐 보고, 저희는 우도로 출발!

 

 

 

 

저희가 묵었던 대평리의 고래수.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모던(?)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부는 아주 평범...침대커버만 조금더 신경쓰셨으면 더 좋은 기억에 남았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숙소에서 퇴실을 한후 저희는 우도로 출발했습니다. 제주도의 흔한 도로의 풍경이에요 ㅋㅋㅋㅋ

아침에는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말이죠:)

 

 

 

 

우도 들어가기 전에 밥을 든든하게 먹기 위해 저희는 아침밥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서귀포 쇠소깍가든 소연이네 입니다.

쇠소깍 근처에 있어서 식당이름이 쇠소깍 인가봐요~ㅎ

 

 

 

가격은 착하지 않았지만, 친구가 대만족을 하고 먹었던 곳이에요 ㅋㅋㅋㅋ

둘다 보말미역국으로 선택해서 오곡쌈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정식이라 그런지 반찬이 정갈하게 많이 나오구요, 맛도 좋았어요^^

야채도 싱싱해서 마음에 들었던..ㅎㅎ

 

 

 

정식의 메인요리 흑돼지입니다. 직접 구워먹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편했다는..그리고 맛있어서 더 좋았다는..ㅎㅎㅎ 흑돼지구이가 나오는 정식이에요. 쌈싸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반찬과 함께 다 나온 정식입니다. 이것이 아침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보말미역국은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적었지만 먹을게 많아서 양은 적당했어요. 더 많았으면 남겼을수도.. 밥위에는 고구마와 단호박이 있더라구요.

 

 

 

쇠소깍에서 먹은 저희의 아침 오곡쌈정식입니다 ㅋㅋㅋㅋ점심으로 드셔도 될듯해요. 진짜 든든하게 먹어서 우도에서는 커피만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우도 식당은 맛있지가 않아서^^;;;; 친구한테 우도 나와서 밥먹을꺼니까 든든하게 먹자고 했는데, 진짜 든든하게 먹고 갔어요 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저희하고 가족 한팀이 있었구요, 조용히 배터지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혹시라도 쇠소깍 근처 아침이나 점심을 찾으신다면 쇠소깍 오곡쌈정식 추천합니당! 진짜 맛나게 먹고 왔어요 ㅎㅎㅎ

 

대평리에서 우도가는길에 딱!! 있어서 위치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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