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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미's 유럽(14')/이탈리아

로마 테르미니역 맛집, 스테이크가 맛있는 "Roadhouse"

by 린미 201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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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테르미니역 맛집, 스테이크가 맛있는 "Roadhouse" 

 

 

 

호텔에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어요.

유럽에서 우리가 잘 못하는건..음식점에서 성공하기..ㅠㅠ 성공한적이 별로 없었다는..ㅋㅋ

그래서 어딜갈까~~한참~~을 서성이다가 들어간 "Roadhouse"

 

 

 

 

밖에서 메뉴판을 한참 보고 들어갔어요!ㅋㅋㅋ

프라하 외에 제대로된 고기를 못먹었던 우리는 스테이크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아....고기는 언제나 옳다!

 

 

 

 

맘같아서는 티본 스테이크를 먹고 싶었지만...가격 후덜덜

그래서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오잉! 그냥 주네요!

저희 소심해서..또 돈내는거 아니야? 이러면서 살살 먹었다는.ㅋㅋㅋ

서비스인가보오~~~ 맛있었어요!

 

 

 

 

땅콩도 주는데, 까기 귀찮더라구요-0-

이건 먹다 말았어요^^;;

 

 

 

 

역시 맥주가 진리!!!!

다 사마셔야 하는 외국인지라 맥주를 시키게 되더라구요~

나오자마자 원샷해서 양이 저정도 입니다.ㅋㅋㅋㅋㅋ

로마...더웠어요........................................

 

 

 

 

오호~뉴욕 스트립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예상 외로 비쥬얼이 너무 좋았다는!

맛은?? 더할나위 없이 만족!

사진 후딱 찍고 친구랑 원없이 찹찹찹!ㅋㅋㅋㅋㅋ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후렌치 후라이도 찹찹찹!

올만에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건  샐러드!!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ㅋㅋㅋㅋ

이때 야채도 정말 오랫만에 먹는거라, 몸안에서 뭔가 산뜻한 기운이..ㅋㅋ

진짜 여행하면서 못먹고 다녔어요ㅠ-ㅠ

아흑! 갑자기 눈물이..ㅋㅋㅋ 친구랑 둘이 사진을 빛의 속도로 찍은 후 열심히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다는! 한번 더 갈까 고민했던 레스토랑이라 추천합니다!

 

테르미니역 앞뒤 출구 중 한곳에 있어요! 빨간 간판을 찾으세요:)

레스토랑을 나가기 전에 화장실은 필수로 들리기! 대부분 유로라...ㄷㄷㄷㄷ

 

저희는 스테이크, 샐러드, 맥주2잔 이렇게 해서 총 35,45유로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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