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린미's 맛있는이야기

사가정역 맛집, 맛있게 점심 먹은 촌놈

by 린미 2016. 3. 29.
반응형

사가정역 맛집, 맛있게 점심 먹은 촌놈

 

 

 

요즘 결혼 준비다 뭐다, 이런저런일로 블로그를 많이 못했어요ㅠ-ㅠ

얼마전 신혼집을 위해 부동산을 가기전, 점심을 매우 맛있게 먹어서 사가정 맛집으로 추천하는 촌놈입니다!

원래 저녁에 가려고 했는데, 점심식사도 된다고 해서 들어가보았지요:)

 

 

 

 

다음에는 황제해물보쌈 먹으러 가려구요!!+ㅁ+

저 이런거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ㅋㅋ 맛있어 보이쥬?

 

 

 

 

거리가 애매해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이...ㅋㅋ 잘됐으면 하는 식당인지라..ㅎ

사가정역에서 내려오면 농협이 있는데 2층이 촌놈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저 웨딩다이어트 끝나거나, 먹을 수 있는 일요일에 황제해물보쌈 먹으러 오려구요:) 후후후후

 

 

 

 

점심에 갔으니 점심특선을 먹어야지요.

해물뚝배기라면 사족을 못쓰는 남친(예비신랑이라고도 부르죠*^^*)과 저를 위한 보쌈정식 주문완료.

전복이 들어간지라 가격이 좀 있지만...맛있으니까!!

 

 

 

 

 

이제 막 오픈한 곳이고, 평일 점심때라 손님이 많지 않았어요.

사장님 내외분도 엄청  친절하시던데....ㅎㅎ

 

 

 

  

  

 

 

정갈한 반찬과, 단호박을 좋아하는 남친은 계속 먹고 있네요 ㅋ

총각김치가 저희집이랑 맛이 비슷해서 정말 맛있었어요.(결국은 저희집 김치가 맛있다는 말 ㅋㅋㅋ)

 

 

 

 

일단 점심 특선으로 나오는 보쌈입니다.

고기가 부드러워서 만족!

 

 

 

 

김치는 직접 담그셨다고 해요.

파김치가 어찌나 맛있는지, 남자친구 아주 좋아라 하면서 밥이랑 고기랑 아주 잘먹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전복해물뚝배기!

맛은 해물탕 맛이에요. 전 왜 딴걸 생각했었죠?

제주도가 생각납니다. 국물이 얼큰하니 시원해요:)

 

 

 

 

 

커다란 전복도 들어있어요.

원래 밖에서 밥을 먹으면 밥한공기를 다 먹어도 배가 금방 꺼지잖아요.

여긴 집밥 먹는것처럼 배가 아주 든든. 그래서 밥을 다 못먹었다는^^;;

 

조만간 저녁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사가정역 근처 점심 고민이시라면 촌놈 추천해요:)

남자친구가 사준 음식입니다!ㅋㅋㅋㅋㅋㅋ저희 든든하게 먹고 집 계약하고 왔지요! 하하하하하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