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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둘레길의 카페 - 산성 커피집 예전에 친구들이랑 남한산성 놀러갔다가 들린 카페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친구들이랑 만나면 꼬옥 에피소드가 생기는데, 그날 둘레길 갔다가 길을 잘못 찾아서 결국은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초입만 찍고! 내려왔어요!ㅋㅋㅋ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다들 체력이 저질이라...ㅎㅎ 남한산성 둘레길을 가실려면, 꼬옥!!!무조건!!! 실수없이 산성역에 내리셔서 9번 버스를 타세요!! 잘못 내렸다가 큰일납니다..ㅠㅠ 저희는 남한산성역에서 내려서.....남한산성까지 택시타고 가서... 나름 올라간다고 했다가 힘들어서..다시 그 앞에서 9번버스 타고 갔어요.ㅋㅋㅋ 9번버스 타고 한참~~~~산을 타고 가서~종점에서 내렸지요~오호~! 종점에 이런곳이+_+사진을 못찍었는데...좋더라구요!!ㅋㅋㅋ 결국 가기도 전에 힘을 너무 빼서...(그.. 2012. 12. 18.
추천도미노피자 - 치즈샌드케이크피자 맛나다! 회사분들과 함께 도미노피자를 먹었어요!! 간식으로 피자를 자주 먹지만, 이번에 나온 치즈샌드케이크피자!!! 완전 제스타일입니다!!+ㅁ+ 제가 치즈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도우 속에 치즈가 쏘옥 들어가 있는 것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회사로 주문을 해서 받았지요! 도미노피자는 앱이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항상 할인을 해줘서 좋더라구요!!+ㅁ+ 지금 어떤 상태인지 확인도 가능해서 좋답니다! 만들고 있는지, 배송중인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요!! 꺄~~저 새우가 보이나요?? 전체를 감싸는 치즈가 저의 군침을 자극하는 군요!!+ㅁ+ 빨리 사진찍고 먹고싶은 마음 뿐이였답니다! 하하하~~먹었을 당시 저희 팀원이 4명이라 경영지원팀과 함께 먹었드랬죠! 부장님과 대표님도 챙겨드리니 한조각씩 해서 끝!! 진짜 아쉬웠네요!! .. 2012. 12. 18.
내 아내의 모든것 - 떠나야 소중함을 느낀다! 출연 : 임수정(연정인), 이선균(이두현), 류승룡(장성기) 줄거리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세요! 아내가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며 소심한 반항을 해보지만 눈도 까딱 않는 정인으로 인해 두현은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어떤 여자든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 비범.. 2012. 12. 17.
뚝섬유원지 - 힐링이 필요해^^ 7호선을 타고 가다보면 뚝섬유원지가 보여요. 갈때 마다 예전에 남자친구와 바람 쐬던 것이 생각나에요! 그때는 날씨가 선선해서 가기 따악 좋았죠!ㅎㅎ 한손에 간식을 들고 뚝섬유원지가서 맛있게 먹고 바람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깥이 힐링이 필요한 날에는 그날이 생각나에요! 건대에 있는 롯데백화점 식품관에서 맛있는 도시락과 샐러드도 사고, 치킨을 샀죠!ㅎㅎㅎ그리고 치킨에는 역시 맥주라는 것! 술을 안마시는 남친은 음료수를 사고, 전 맥주 한캔을 구매했죠^^ 꺄~~맛있다!! 생각만해도 그때 맛있고 시원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같이 힐링이 필요한 날이면 이렇게 한강을 보면서 맛난것도 먹고 맥주 한잔 마시고 싶네요!!+ㅁ+ㅎ 요즘 날씨가 추워서 가지는 못하지만...뭐 이것도 핑계겠죠??하하~그래도 이.. 2012. 12. 17.
사가정맛집 - 자꾸생각나는 원조 명동찌개마을 사가정에 딱히 저녁을 먹을 곳이 없었는데 원조명동찌개마을이 있더라구요!+ㅁ+둘이 김치찌개도 좋아하고 하니 남친이랑 먹으러 들어갔죠!!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가야지 생각하다가 오늘 가게 됐어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_+ 롯데리아 쪽 버스정류장 바로 건너편 골목길에 있습니다.간판이 커서 바로 보이실꺼에요:) 저희도 그렇게 발견했다는..ㅎㅎ 메뉴판이구요,다음 방문때는 알내장탕을 먹어볼려구요~옆테이블에서 먹는 걸 보니까 맛있어 보였어요^^저희는 양푼돼지고기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술은 패스, 공기밥 2개 추가요! 커다란 양푼에 김치와 고기가 한가득! 나옵니다.두명이서 먹기에는 벅찰정도로 양이 많아요~ 배추는 적어도 반포기 이상!고기는 4덩어리가 들어이어요! 양이 완전! 많아요!+-+ 열심히 잘랐습니다.ㅎ.. 2012. 12. 17.
머신건프린처 - 한 남자의 용감한 도전 그 남자의 뜨거운 전쟁이 시작된다. 불법과 마약 등 엉망인 삶을 살았던 샘 칠더스(제라드 버틀러)는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되고 반성과 함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상대가 살아있는걸 알게 된 그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수단의 집 짓기 봉사에 참여한 그는 그 곳에서 아이들이 팔려가거나 총을 들고 군인이 되어 총알받이가 되거나 혹은 제거의 대상이 되는 상황을 보고 고심하게 된다. 이런 죽어가는 아이들 앞에 그는 목회자이지만 총을 들고 반군에게 맞서기 시작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망나니였던 샘 칠더스의 관심이라곤 오직 술과 오토바이였는데... 아이의 어이없는 죽음에 그는 오열한다.이 장면은 저도 울었던....한 아이의.. 2012. 12. 16.
코리아- 하나가 되었지만 다시 헤어질수밖에 없는..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이었다. 1991년 대한민국에 탁구 열풍을 몰고 온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하지원). 번번히 중국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고 말았던 그녀에게 41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남북 단일팀 결성 소식이 들려온다. 금메달에 목마른 정화에겐 청천벽력 같은 결정! 선수와 코치진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초유의 남북 단일팀이 결성된다. 순식간에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된 남북의 선수들. 연습 방식, 생활 방식, 말투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 선수단은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양 팀을 대표하는 라이벌 정화와 북한의 ‘리분희’(배두나)의 신경전도 날이 갈수록 심각해진다. 대회는 점점 다가오지만 한 팀으로서의 호흡은커녕 오히려 갈등만 깊어지고, 출전팀 선발은.. 201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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